청소년가장 선교팀에서는 사랑부모 사랑형제 사랑자녀로 구성된 사랑가족사역을 중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랑가족 사역이란

기초생활 수급자, 조손가정, 청소년 가장, 한부모 가정, 장애 아동, 탈북자 가정, 외국인 근로자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부모의 마음으로 형제 자매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그리스도의 가정으로 회복시키고자하는 비전을 갖고 시작되었습니다.

 

여러 경로를 통해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이 청소년들을 사랑자녀라고 부르며 사랑부모와 청년대학부소속의 사랑형제가 배정되어 매월 정해진 지원금을 전달하고 일정한 만남을 통해 가정의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함께 의논하고 해결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만날 때마다 함께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어려운 일을 당한 가정에는 담당목사님과 심방하여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사랑자녀들이 그리스도인이 되도록 복음을 제시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도록 인격형성을 도와주고 친부모로부터 받은 여러 가지 상처로 인한 그들의 내면적 고통을 치유하고 부모의 권위를 가지고 훈계를 하며 예의를 갖추도록 지도해서 실제 가족들이 서로를 사랑하는 긍정적인 가족관계를 형성하도록 도와주어 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새문안교회의 2013년 표어인 작은이들의 벗이 되는 교회에 가장 적합한 사역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많은 성도들께서 함께 동참해주길 바라며 주변의 어려운 청소년들을 추천해주시고 사랑부모, 사랑형제 봉사에 관심있는 분들은 매월 둘째 주일 오후 1시 기념관 지하 맡아드림센터 옆 B004 호에서 열리는 기도회에 오셔서 함께 기도해주십시오.